Family Retreat을 시작한지 벌써 7년입니다. Retreat에서는 뭘해도 재미있습니다. 말씀 나누는 것도, 밥먹는 것도, 드라마를 만드는 것, 찬송하는 것, 함께 물놀이 하는 것, 혹은 늦은 밤 컵라면을 먹는 것! 어울려 지낸 짧은 3일이 우리 모두에게 만족감과 쉼을 줍니다. 주께서는 우리를 한 가족으로 만드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영한 평화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