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수련회는 언제나 옳습니다.

우리 교회 사람들은 다 '가족'입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눈 가족. 어린 아이들, Youth group, 청년들과 장년들 모두 함께 가족이 되어 가는 수련회는 언제나 옳습니다. 

올해에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금토일 삼일동안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음식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 밀린 얘기들 밤늦게까지 하고, 밖에서 함께 고기를 잡고, 운동을 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믿음의 가족들이 너무 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해가 갈수록 형제와 자매가 되어 오랫동안 깊이 사랑하고 섬기는 가족으로 든든히 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