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따르던 무리들이 호산나를 연호하자 바리새인들이 그들을 꾸짖으라며 예수께 항의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이사람들이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답하십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소리를 지릅니다. 때로는 큰 소리로 찬양을 부르고, 때로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부활 주일 예배에 우리 아이들이 큰 소리로 찬송을 합니다. 몸의 동작도 크고 시원스럽습니다! 

점심친교후에는 Egg hunt한다고 후다닥 뛰어나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부활 생명이 이 아이들에게, 또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여 샘물처럼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