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picnic은 언제나 좋습니다. 올해에도 여러 친구들과 이웃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게임하는 날이 일년에 몇날되지 않기에 야외예배는 우리 교회의 삶에 소중합니다. 어울려 한상에서 먹는다는 것, 소풍을 함께 간다는 것, 나이를 잊고 어울려 즐긴다는 것, 예수 안의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 여러분들이 뒤에서 섬겨주심으로 모두가 근사한 밥상 너머로 웃고 한담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어머니 날을 좀 앞당겨 기념했습니다. 남성들이 이틀에 걸쳐 음식을 준비하고 조리하여 어머니들의 그간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년에 하루 음식하면서 너무 생색내면 않되겠죠? :) 우리 어머니들, 아내들 모두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