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여러 아들중 요셉을 유별나게 사랑했습니다. 다른 아들들과 달리 요셉에게는 채색옷을 입혀주었고, 형제들은 그것을 매우 불쾌해했고 요셉을 미워하였습니다. 마치 아래의 그림처럼 야곱의 가정에 상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화가 깨어졌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어찌보면 하나님께서 가족안의 상처와 죄를 치유하시고 평화를 회복시켜주시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요셉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평화"에 대해 배우려합니다. 미리 창세기 37-50장을 읽으며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We will learn about peace of God in our family retreat this year through the life of Joseph. Let's prepare our hearts by reading Genesis 37-50 ahead!